부산 북구에 위치한 구포시장은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재래시장으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입니다. 신선한 재철 해산물, 육류, 과일, 채소는 물론이고, 시장 골목 곳곳에 숨어있는 분식, 전통간식, 맛집들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포시장의 기본정보, 실제방문 후기, 아쉬웠던 점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기본정보
• 상호명 : 구포시장
https://maps.app.goo.gl/6VzFJGH4ZY5JJtF97?g_st=ipc
구포시장 · 북구, 부산광역시
www.google.com
• 주소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로 일대
• 영업시간 : 대체로 08:00~20:00 (점포별 상이)
• 주차 가능 여부 : 구포시장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유료)
• 장 서는 날: 3, 8 (3일, 8일, 13일, 18일, 23일,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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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먹어봐야 할 것
• 구포국수 : 시장 근처 유명한 밀면·국수집 필수 방문
• 전통 꽈배기 & 찹쌀도넛 : 시장 골목마다 고소한 향 가득
• 어묵·튀김 꼬치 : 겨울철엔 어묵 국물로 몸 녹이기 최고
• 시장표 회와 해산물 : 가성비와 신선함 모두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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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방문한 후기
처음 발을 들이면 시장 특유의 활기와 상인들의 인심이 느껴집니다.
물가가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편이고, 간식거리나 식사를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골목이 비교적 넓어 이동이 편리하고, 오래된 전통과 현대적인 시설이 적절히 섞여 있어 있으나 깔끔한 편입니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곳, 육거리를 판매하는 곳, 수산물을 판매하는 곳 등등 나눠져 있어서 위생적이며 보다 편리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장 서는 날에는(3,8일) 시장 뒷골목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들 바로 판매하고 있어, 신선하고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구포시장 각 입구, 후문 등 많은 유로 주차장이 있어요.
장이 서지 않는 날이나 평일에는 비교적 여유로운 편인데,
장 서는 날에는 사람이 많아 주차장도 만원이고 시장 내도 발 디딜 틈이 없어요!
장 서는 날이나 주말에는 일찍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름이라 그런지.. 정말 저렴한 가격에 과일을 구매할 수 있었어요.
대형 마트의 경우 한 바구니에 만원부터 시작할 것들을
구포시장에서는 오천 원부터 시작.. 하더라고요.

야채도 정말 저렴하죠?
신선하고 좋은 야채들이 너무 많아서 저녁거리를 뭐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손질이 되지 않았다는 건 그만큼 신선하고 보관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거죠.

구포시장을 잘 둘러보면 정말 저렴한 곳들이 많으니
천천히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장 자체가 크기도 크지만,
장이 서는 날에는 시골에서 농산물을 들고 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더 많아요.
다 비슷하면서 조금씩 다르니 비교하며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청경채가 천 원이라니..!!!

정말.. 눈 돌아가는 가격들이 사방에 붙어있습니다.
제 집이 여기 근처였다면.. 매일 장 보러 왔을 거예요..

과일 가격이 오천원인게 말이 되나요..
자취할 땐 과일 비싸서 못 사 먹었는데..
구포시장에서 과일 사면
먹고 싶었던 과일 종류별로 사도 2만 원도 안 넘더라고요.
제주에서 살다와서 사실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순두부 4 + 두부 1 + 느타리버섯 2 + 팽이버섯 3 + 표고버섯 1 + 국수면 1 + 김자반 1
이렇게 샀는데 얼마 나왔는지 아세요..?
13,000원……

심히 충격적입니다..

기름 쫙 빠진 오리훈제 10,000원…
근데 만 원짜리 말고 12,000원인가 13,000 원하는 집이 딱 한 군데 있는데
거기 오리고기가 더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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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전 체크포인트
• 현금이 있으면 편리 (카드 가능 / 민생지원금 대부분 가능)
• 주차장은 주말·장 서는 날에 만차 가능성 높음 → 대중교통 추천
• 이른 시간 또는 오전 방문 추천
• 들어왔던 입구 잘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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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웠던 점
•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임
• 야외라 여름에 덥고 겨울엔 춥다
• 장 서는 날에 가면 물건이 더 다양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다!!
> 시장의 규모에 비해 주차장 협소/도로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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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구포시장은 부산의 전통과 서민 정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구포시장을 좋아하시는 아버지 때문에 저는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들리는 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에, 대형마트는 거들떠도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시장표 간식까지 즐길 수 있어 관광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사랑받는 곳인 거 같아요.
부산 여행 중 시간이 되신다면,
잠시 들러 오감이 즐거워지는 시장 나들이를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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